남양유업 불매 이유 경쟁사비방댓글,대리점갑질,이름바꿔팔기,황하나

남양유업이 2013년 불매운동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이슈에 오르고 있습니다. 남양유업 대리점갑질,이름바꿔팔기,황하나,곰팡이쥬스,코딱지 분유 사건 그리고 회원수가 많은 인터넷커뮤니티에 경쟁사비방댓글로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남양유업의 오너리스크 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남양유업 경쟁사비방 댓글

남양유업이 경쟁사 우유 제품을 깍아 내리기 위해 홍보대행사를 통해 회원수가 대규모인 인터넷 커뮤니티 4곳에

몇달동안 게시글을 올려 경찰은 남양유업 회장을 포함해 홍보대행사 대표와 직원등 7명을 입건하고 수사중에 있습니다.

생산목장과 원전의 거리가 가깝다 우유에서 쇠맛이 난다는 등의 비난글을 계속해서 올렸습니다.

남양유업이 비방한 경쟁사는 매일유업 입니다.

남양유업에서 홍보대행사에 돈을 주고 마케팅 업무를 맡긴 사실은 인정했지만 비방게시물 작업을

지시한 사실은 없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남양유업 대리점 갑질 사건

2013년 1월 남양유업이 지역대리점에 물건을 강매 한다는 주장과 관련하여 5 월녹취록공개로 파문이 확산된 사건입니다. 남양유업의 영업사원이 대리점주에게 욕설섞인 폭언을 하는 내용등이 녹취되어있는 녹취록 공개되어 파문이 확산되기 전까지는 피해가맹점주등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며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였습니다.

녹취록 공개되어 남양유업불매운동이 일어난후에는 사과문을 내고 가맹점주들에 대한 고소도 취하했지만 이미 불매운동이 시작되어 이 이일로 남양유업은 매출에 큰 타격을 입게 되었습니다.

2013년 5월 100만원이 넘으며 최고가였던 남양유업의 주가는 현재 30만원 정도에 거래 되고있습니다. 

남양유업 이름바꿔팔기

소비자가 불매운동 벌이니 남양유업은 건강한 사람들,백미당 으로 사명이랑 브랜드 네이밍 바꿔서 영업중입니다.

남양유업 아이꼬야 음료에서 곰팡이 덩어리가 나온 남양유업 곰팡이주스 사건

남양유업 임페리얼XO 분유에서 발견된 코딱지 코털

일명 남양유업 코딱지 분유로 소비자 불만이 제기 되기도 했습니다.

남양유업 황하나 사건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인 황하나는 버닝썬 측과 관계해 마약을 투약하고 유통시킨 의혹을 받았는데

아무처벌도 받지 않아서 봐주기 논란이 있었습니다.

논란이 있은후 2019년 7월 집행유예 선고를 받고 석방되었습니다.

보호관찰및 40시간의 약물치료 프로그램수강 220만원의 추징금을 선고 받았습니다.

최근에 연인이였던 박유천과 같이 활동을 재개해 또한번 논란이 된적이 있습니다.

https://giggu.tistory.com/94

박유천 활동재개,황하나도 같이 활동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