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츠 코리아 인수한 샵백 대주주는 일본

직구족들이 많이 사용하는 적립 사이트인

이베이츠 코리아가 샵백에 인수합병 되었습니다.

​샵백은 2014년 설립되었으며 온라인 쇼핑이나 음식점 이용에 따라

캐쉬백을 받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입니다.

샵백은 신규회원에게 무조건 5,000원을 지급하는행사를 하고

샵백런칭 파티 행사로 최대 10% 캐시백을 지급하는 행사또한 진행하고 있습니다.

​샵백 바로가기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호주와 대만 등 7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이 회사의 서비스 이용자 수는 700만명 이상이고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3.5배로 확대되었습니다.

일본 라쿠텐, 싱가포르 캐쉬백 사이트 샵백에 출자

일본 전자상거래 업체 라쿠텐은 2019년 4월

캐쉬백 사이트를 운영하는 싱가포르의 기업

'샵백(ShopBack)'의 경영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일본 라쿠텐산하 라쿠텐 캐피탈을 통해 출자하며

자사 임원을 샵백의 임원으로 파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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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투자사 등도 참가한 총 출자 금액은 4500만 달러(약 50억 엔).

​일본 라쿠텐 캐피탈은 이번 출자로 샵백의 대주주가 되었습니다.

​출자와 함께 라쿠텐은 자사 계열사인 온라인 캐쉬백 업체 이베이츠의

최고경영책임자(CEO)를 샵백의 임원으로 파견했습니다.

 

일본 라쿠텐이 샵백의 대주주가 된지 1년만에

샵백은 2020년 4월 이베이츠 코리아를 인수해서

한국시장에 진출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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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백 사이트에는 해외사이트 적립 뿐만 아니라 G마켓,위메프,11번가등

한국 주요 쇼핑몰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샵백이 인수한 이베이츠 코리아의 한국가입자는 150만명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