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육전 만드는법 계란 노른자만 하니 더 먹음직스러움

맥주 안주로 최고인 소고기육전 만드는법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명절에 많이 하지만 조리법이 너무 간단해서

저녁 반찬이나 술안주 손님상에도 그만이에요.

바로 조리해서 먹어야 맛있습니다.

부치면서 먹으니 요리하며 배가 부를 정도로 먹게 됩니다.

​- 소고기육전 만드는법 -​

봉담 지역화폐가 되는 수원대 마트킹에서 육전거리를 구매 했습니다.

한우 홍두깨 살을 이용했는데 모자랄것 같아서

저렴한 미국산 살치살도 같이 구매했습니다.​

넓은 접시에 소고기를 넓게 편후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하고 참기름을 발라줍니다.

 

 

남은 고기도 층층이 소금과 후추를 뿌려주고 참기름을 발라줍니다.

​부침가루를 준비하고 계란물을 준비합니다.

계란물에는 약간의 소금과 참기름을 넣어 간을 살짝 해줍니다.

부침가루를 양면에 뭍혀서 살짝 털어줍니다.

계란 물을 입혀줍니다.

저는 노른자만으로도 해보고 노른자 흰자 모두 넣어서도

부쳐보았습니다.

 

 

달궈진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른후 약불로 부쳐줍니다.

미국산 살치살로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약불로 부쳐주며 윗면에 핏물이 올라온후

뒤집어서 반대면도 부쳐줍니다.

 

계란 노른자만 했을때와 노른자 흰자 모두 넣어 부쳤을때

비주얼 차이 입니다.

계란 노른자만 했을때가 예뻐보입니다.

손님상이나 예쁘게 차리고 싶다면 계란 노른자만 쓰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부침요리라 많이 먹으면 느끼하니 찍어먹을 소스도 같이 준비 했습니다.

육전 소스만드는 법

양파 청양고추 다진마늘에

진간장과 고춧가루 깨소금을 넣어 섞어줍니다.

간단하지만 부침요리라 많이먹으면 느끼할수 있는 육전의

느끼함을 확 잡아 줍니다.

 

바로 만들어 먹으니 너무 맛있습니다.

맥주 안주로 그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