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물류센터 부천 코로나 쿠팡맨 확진 부천 쿠팡 물류센터 폐쇄

부천 쿠팡 물류센터 직원중 현재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이들은 부천시 보건소로 부터 출근 금지와 자가 격리를 요청 받았습니다. 쿠팡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25일 경기부천시 오정동 소재의 쿠팡물류센터를 폐쇄 했습니다. 접촉자로 분류된 센터직원만 200명 정도로 폐쇄된 부천 오정동  물류센터는 수도권 서부지역으로 배송되는 로켓프레시 제품들을 담당하는 곳입니다.

 

 

 

쿠팡은 고객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조치가 완벽하게 이루어졌다고 판단될때까지 해당물류센터에 대해 강력한 방역조치를 할것이라고 발표 했습니다. 발생 지점이 쿠팡 부천 신선센터 여서 부천 지역까페 에선 최근 쿠팡맨에게 배달받은 제품에 대해 걱정하며 당분간 쿠팡 배송을 시키지 말아야 겠다는 내용이 많이 있습니다. 다행히도 쿠팡맨 배송은 대부분 문앞 배송이기 때문에 소비자에게 직접적으로 전염시키진 않았을것 같으나 쿠팡맨 동선이 넓어 접촉자 확인이 어려울것 같습니다.

 

 

부천 쿠팡 코로나 확진자 동선 입니다. 확진자가 부천쿠팡센터 근무중에도 마스크를 안쓰고 있었기때문에 같이 근무했던 쿠팡맨이나 쿠팡물류센터 알바 들도 접촉자로 분류되어 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부천 코로나 확진자가 이태원발 거짓말 학원 강사,돌잔치 택시기사,학습지 선생님등 최근 급격하게 번지고 있습니다. 부천 소재의 초등학교 선생님도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아 해당학교는 원격수업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부천소재의 대부분의 학교들도 주1회 등교를 확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