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 풍선효과 업소 7080은 모르는 그곳!!

코로나 추가 확진자가 0이 나오는 날이 생기면서 클럽도 괜찮겠지??? 하며 방문한 젊은이들 그들의 가족등 회사동료등 주변에도 전파가 되면서 코로나상황이 신천지 사태때 처럼 번저가고 있습니다.과외선생님 이태원 방문으로 수업받던 학생들이 감염되고 피부과 간호사도 이태원 방문후 확진되어 130여명의 손님을 시술했다고 합니다. 이태원 클럽은 아니지만 이태원의 술집에 다녀온후 확진된 정신병원 입원 환자때문에 해당 정신병원도 현재 비상이 걸렸습니다. 180여명의 환자와 의료진등 직원은 60명에 달 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밀집도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는 점인데 이태원 술집이나 클럽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사람을 찾기가 더 힘들었을 겁니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전국으로 퍼져나가고 있는데 신규확진자는 29명이지만 발생지 특성상 검사를 받지 않은 사람들이 많을것 같습니다. 신천지랑 비슷한 상황인것입니다.

 

디제이도 있는 춤추는 술집 감성주점

춤을 출수있는 주점 입니다. 가게 테이블 사이 마다 손님들이 올라가서 춤을 출수 있게 만들어져 있는 공간에서 춤을 추거나 자리에서 일어나서 그냥 춤을 추기도 합니다. 규모가 큰곳은 스테이지가 따로 있는곳도 있습니다. 강남 홍대등에서 성업중지만 전국으로 체인점이 있는 곳들도 많습니다. 클럽보다는 규모가 크진 않지만 입장료나 기본요금 등도 없고 자유롭게 술마시고 놀면서 춤추다 테이블 합쳐서 놀고 그런 곳입니다. 주류나 안주가 일반 주점에 비해서는 아주 조금 비싸지만 춤추는 사람 구경도 할수 있고 본인도 나가서 흔들수 있는 곳입니다.

 

헌팅을 도와주는 시스템까지 갖춘 헌팅포차

포차이지만 헌팅을 할수 있는 컨셉 입니다. 강남 홍대등 2030대 가 주고객은 곳에 자리해 있는데 간판에도 포차라고 되어있어 외부에서 얼핏보면 일반 포차랑 구분하기는 어렵습니다. 입간판이나 작은 문구에는 연인만드는곳,들어올땐 혼자 나갈땐 둘 이란 문구 들이 있습니다. SNS를 통해서 홍보되어 '물이좋은포차' 손님이 끊이질 않는곳도 많습니다.

이테이블 저테이블 옮겨다니면서 합석하고 이어지고 합니다. 자리마다 테블릿이 있어서 자리에 앉아서 테이블 번호로 메세지를 보내는 전자시스템이 있는곳도 있습니다.

헌팅포차는 감성주점처럼 춤을 추고 할수 있는 분위기는 아니지만 목적 자체가 헌팅인 곳입니다.손목잡혀 끌려다니는 대충 이런 분위기 모르는 사람으로 왔다가 아는 사람으로 나가는 곳입니다.

강남에 새로 오픈한 클럽 앞에는 비오는 날임에도 우산쓰고 오픈을 기다리는 손님들로 즐비 했다고 합니다. 나는 젊으니까 안죽어? 란 생각말고 내가 걸리면 내부모님이 걸릴수 있고 소중한 지인들이 걸릴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