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베란다화분1 베란다 화분 유실수 허브 식물영양제 꽂아주기 저희 아파트는 정남향집으로 고층이라 햇볕이 아주 잘 듭니다. 수전도 설치되어있고 화단이 있기 때문에 물주기도 편해서 이 아파트로 이사온지 5년이 조금 넘었는데 저는 이 화단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주로 수확을 할수 있거나 향기가 있는 허브 종류를 많이 키우고 있습니다. 식물키우기를 좋아해서 화원을 보면 그냥 지나치질 못할정도인데 이제는 화단에 더 놓을 공간이 없어서 더 들일수가 없네요.ㅠㅠ 날이 더워져서 식물도 지칠것 같아 오늘 아침에는 화분들 영양제를 꽂아주었습니다. 베란다 식물도 차별을 하는지라 좋아하는 식물은 더 크게 키우고 싶어서 두개 씩 꽂아주고 죽어서 자리를 좀 비워주었으면 하는 식물은 영양제도 주지 않았어요.ㅎ유칼립투스 한쌍입니다. 블랙잭이란 품종인데 손으로 잎을 만지면 향이 너무 좋고 성장.. 2020. 6.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