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배달의 민족 독점 횡포에 배달공공앱 개발,소상공인재난생계수당 배민이 가져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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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이슈

이재명 배달의 민족 독점 횡포에 배달공공앱 개발,소상공인재난생계수당 배민이 가져가나!!

by 시하맘의 잘먹고 잘사는 법!! 2020. 4. 6.

이재명 경기 도지사가 요즘 정치다운 정치를 하는것 같습니다.

워낙 할말은 하는 소신있는 정치가 지만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이재명 도지사의

지지자가 많이 늘고 있습니다.

이재명 도지사는 최근 수수료 부과 방식을 월 정액제에서 매출에 따른 비율로 바꾼

배달앱 배달의 민족을 독과점의 횡포라고 비판하고 공공배달앱 개발방안을 제시하며 대응에 나섰습니다.

이재명 도지사는 자영업자들의 고통이 극심한 지금 배달의 민족 배달앱 업체가 독점적 지위로 일방적인 이용료 인상으로 과도한 이윤을 추구하며 자영업자들을 나락으로 내몰고 있다고 하며 배달앱 개발 계획을 밝혔습니다.

 

배달의 민족은 월정액 으로 자영업자인 사장님들에게 월 8만8천원의 수수료를 받고 운영했었다

하지만 매출기준 5.8%(부가세포함 6.38%) 의 수수료를 부과하는 오픈서비스 요금 체계로 전환을 발표했다

국내 배달앱 시장은 업계 1위 배달의민족과 2위 요기요의 합병 발표로 사실상 시장의 99%를 외국계 한 회사가 차지하게 됐다.

합병으로 수수료 인상이 없을 것이란 언급이 있었음에도

배달의 민족은 오픈 서비스의 장점을 들어 이달1일 강행하였다.

 

위 오픈서비스 데로라면 월매출 3천만원 인곳은 월 191만원 정도를 배달의 민족 수수료로 지불 해야 한다.

배달의 민족은 곧바로 사과문을 내었지만

국민청원으로 퇴출요구 까지 쇄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배달의 민족이 코로나 사태로 수혜업종중 하나 입니다.

코로나 사태에 베풀지는 못할지언정 안그래도 힘든 자영업자에게

큰 수수료로 부담을 주고 있는 상황을 보니

이재명 도지사가 언급한 공공배달앱이 빨리 시작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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