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마법의성 사랑의콜센타 아들사연 임영웅오열,나도오열 마법의성 듣기

또로트 라고 요즘 말이 많지만 그래도 좋은 노래들이 많기도 하고 임영웅 영탁 이찬원 이 착하고 노래 잘하는 사람들 때문에 채널을 돌릴수가 없습니다. 임영웅 노래듣기를 하다가 임영웅 마법의성을 들었는데 이건 정말 안울수가 없는 노래였습니다.

가정의달 특집으로 "고객님,우리 효도 합시다~"로 5월14일 목요일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사랑의 콜센타 방송되었는데 본방사수는 못하고 좋은 노래들을 듣는데 정말 눈물 나는 사연이 있었습니다.

'먼저 떠난 내아들이 영웅씨를 닮았어요' '웅아' 너무 밝은 목소리의 '제주바다사슴' 님은 담담한 목소리로 웅이 처음 봤을때부터, 먼저 하늘로 떠나보낸 아들과 똑같이 생겨서 가족들 모두 깜짝놀랐다고 말하며 임영웅씨와 꼭한번 통화를 하고 싶어서 계속 전화를 시도했다고 전했습니다. 사랑의 콜센타에 무려 4507번 이나 전화를 걸었다고 합니다.

'엄마는 잘 있으니 아들도 하늘에서 잘있어. 엄마랑 또 만나자' 그때부터 출연진 모두 눈물 바다 였고 저도 눈물을 안흘릴수가 없었습니다. 제주바다사슴 시청자가 신청한 곡은 '마법의성' 이였는데 아들이 평소 좋아하는 노래라고 합니다.임영웅도 감정을 추스리고 마법의성 노래를 시작 했지만 북받치는 감정 때문에 노래를 부르지 못하고 오열했습니다. 임영웅도 엄마와 둘만 살았었기 때문에 엄마생각이 나서 더 눈물을 흘렸을것 같아요.

카카오TV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처음 우는 모습부터 다시 마음을 추스리고 재도전 하는 모습 동영상입니다.

https://tv.kakao.com/channel/3527229/cliplink/409031015

제주바다사슴님의 아들은 3년전에 아들을 먼저 보냈고 본인도 육종암으로 몸이 안좋았다고 하는데 아들과 닮은 임영웅과 통화도 하시고 임영웅이 아들이 되어준다고도 했으니 힘내시고 좋은일만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진심으로 응원하고 싶습니다.